[실화탐사대 예고] <엄마의 죽음을 밝히고 싶습니다 & 인테리어 사기 주의 그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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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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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경, 서울 강서구 한 빌라에서 50대 여성이 살해당했다. 그녀를 살해한 범인은 다름 아닌 ‘윗집남자’ 엄 씨(가명)
평소에도 햇빛이 좋은 날이면 옥상에 빨래를 널러 올라갔다는 피해자. 사건 당일에도 여느 날과 다름없이 옥상으로 올라갔다 참변을 당했다는데..
체포 당시 왜 죽였냐는 질문에 ‘층간소음’ 때문이었다 답했다는 가해자 엄 씨(가명)
하지만 빌라 이웃주민들은 피해자 가족이 다른 사람들과 트러블이 있을만한 성격이 아니라 입을 모았다.
피해자의 가족들은 본인들은 3층, 가해자는 4층에 거주하였는데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이 말이 되냐며 억울함을 토로한다.
엄마의 억울한 죽음이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건으로 알려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층간소음 안 당해보면 모른다’ , ‘오죽하면 저랬을까’ , ‘층간소음 유발자를 살인했다면 국가유공자로 대접해드려라’
사건이 일어난 뒤 우후죽순 앞다투어 보도된 기사들의 댓글이다. 엄마를 잃은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댓글로 인한 2차 가해를 입고 있는 상황.
과연 잘못된 언론보도의 이유는 뭘까? 전문가가 보는 엄 씨(가명)의 살해동기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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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실화 – 인테리어 사기 주의 그들을 믿지 마세요
인테리어가 된 깨끗한 집에 입주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의 부푼 꿈은 산산이 깨져버렸다. 악명 높은 A 업체는 자재비가 인상한다는 이유로 공사 전부터 견적 금액의 약 70%에 달하는 계약금을 요구하며 공사 초반에 철거한 상태 그대로 입주 날까지 완공하지 못했다. 도대체 업체는 왜 이런 행태를 반복하는 걸까?
한편, 제작진은 해당 업체에서 직원으로 있었다던 한 남성에게 대표와 실장에 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대표와 실장은 똑같은 사람이라는데... 대체 무슨 의미인 걸까. 오늘(27일) 밤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피해자를 울리는 인테리어 업체의 대표와 실장의 실체에 대해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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