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스토어 점령... 5월에도 계속되는 日 '스텔라 블레이드'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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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00:00
<p>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에서 내놓은 트리플 A급 콘솔 대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p><p> 지난 4월 26일에 출시된 후 국내는 물론 다양한 국가에서 꾸준히 사랑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스텔라 블레이드'이지만, 콘솔의 본고장 일본에서의 인기가 두드러지며 글로벌 콘솔 게임 시장에서 톡톡히 눈도장을 찍는 모양새다.</p><p> <figure> <img alt="일본을 휩쓸고 있는 '스텔라 블레이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6/2918994709_VitfPm1Q_5cc5722f5fa2a932ff2b5555bb2722095196cb13.jpg"> <figcaption> 일본을 휩쓸고 있는 '스텔라 블레이드' </figcaption> </figure></p><p> '스텔라 블레이드'의 일본에서의 인기는 지표로 확연히 드러난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출시 직후 패미통이 집계한 일본 주간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하고,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 4월 '이달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p><p> 이어 2024년 5월 PS 스토어 다운로드 랭킹에서도 PS5 부문 1위에 오르며 식지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PS5 6월의 추천게임(Monthly Pick)에도 선정되는 등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p><p> 윤장원 동명대 디지털 공학부 교수는 "한국 콘솔 게임이 이처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것은 최초가 아닐까 싶다. 높은 기준치를 가친 일본 게이머들에게 캐릭터성, 비주얼, 게임성 등을 모두 갖추며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향후 시프트업의 차기작에 더 큰 기대를 가지게 한다."라고 평가했다.</p><p> 한편, 일본 소셜 미디어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 실물 패키지가 일본 내 주요 게임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매진되었다는 소식이 전파되고 있다. 또 1인당 구매 한도를 1장으로 제한하는 등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는 얘기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