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M, 신규 필드 '자캥 연구동'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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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15:00
<p> 한빛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필드 콘텐츠인 '자캥 연구동'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p><p> '자캥 연구동'은 몬스터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더 강력한 대신 전설급 장비를 비롯한 고급 아이템을 더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p><p> 또한 사자의 대지(낮)처럼 자유 PvP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필드이지만 사자의 대지와는 달리 좁은 통로와 벽이 많은 게 특징이어서 기존과는 다른 느낌의 PvP를 할 수 있다.</p><p> 아울러 도전 콘텐츠인 '인피니토 챌린지'를 30층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새로운 난이도 클리어를 통해 더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p><p> 이와 함께 소장 캐릭터인 '제이나'의 2번째 스탠스를 추가했다. 2번째 스탠스를 배우면 일반공격(평타)이 범위 타깃으로 변한다. 영입 캐릭터인 '마리', '클레어'와 기본 캐릭터인 '레티프', '라키브'도 이번에 밸런스 상향 조정을 받았다.</p><p> 100일 기념 헌정 영상도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100일간의 개척일지'라는 제목으로 신대륙에 첫 번째로 발을 디딘 가문 등 이용자들의 발자취를 하나하나 소개하는 내용을 담아 감동적이라는 평가다.</p><p>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이번 100일 기념 이용자 헌정영상을 공개하면서 한 개척자분께서 사람냄새가 나는 게임이라는 댓글을 작성해 주셨다"며 "현재 플레이하고 계시는 개척자분들 그리고 앞으로 플레이하실 미래의 개척자 분들 모두에게 사람 냄새가 나는 게임으로 오랜 시간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p> <figure> <img alt="그라나도 에스파다M"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6/2224117086_XWobvL58_0d887e1cb1bc5a716d7ca10536da8898dacdd118.jpg"> <figcaption> 그라나도 에스파다M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