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컴투스플랫폼 XPLA 본부장 "웹3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노력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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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20:00
<p> 6월 1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 지하 2층에서 대한민국 NFT/블록체인 게임 컨퍼런스가 개최됐다.</p><p> 블록체인에 대한 다양한 경험 공유와 함께 새로운 시장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블록체인 기업들이 총출동한 이 컨퍼런스에서, 컴투스플랫폼 XPLA의 이루다 본부장은 컴투스 그룹이 추진중인 웹3 콘텐츠 확장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p><p> <figure> <img alt="단상에 오른 이루다 XPLA 본부장"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6/2918995714_DZsYv0il_ea7dbbde3b6c4ecb1710a15845fa45d481345cef.jpg"> <figcaption> 단상에 오른 이루다 XPLA 본부장 </figcaption> </figure></p><p> 먼저 이루다 본부장은 현재의 블록체인 콘텐츠 업계가 확장되기 위해서는 '대중성 확보'가 가장 큰 과제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게임보다는 엔터테인먼트 아트 중심으로 NFT 출시 가닥을 잡았다고 덧붙였다.</p><p> 실제로 컴투스 그룹의 움직임은 독보적이었다. 이루다 본부장에 따르면 컴투스는 국내에서도 상당한 팬덤을 가지고 있는 유명 일본 IP(지식 재산)인 '후뢰시맨'을 테마로 NFT 판매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약 3천 개의 NFT가 완판되었고, 공항부터 극장 무대까지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p><p> <figure> <img alt="후뢰시맨 NFT에 대해 소개하는 이루다 본부장"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6/2918995714_qLs6QaI8_57dfd765cac1b21ef22b3b8fb420bf199186c647.jpg"> <figcaption> 후뢰시맨 NFT에 대해 소개하는 이루다 본부장 </figcaption> </figure></p><p> 또 이루다 본부장은 과거 피처폰 시절에 컴투스를 이끌었던 '붕어빵 타이쿤'의 IP를 활용한 NFT 판매 전략도 소개했다. 이루다 본부장에 따르면 이 붕어빵 타이쿤 NFT는 일종의 회원제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해당 NFT를 사용할 수 있는 신작 게임도 개발중이라고 한다.</p><p> 이처럼, XPLA 측은 팬덤이 있는 IP, 확장 가능성, 마케팅 등을 감안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루다 본부장은 이러한 웹3 시장 확장 추진의 모든 것을 합쳐 '웹3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정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p><p> 마지막으로 이루다 본부장은 "웹3 콘텐츠는 일방적으로 판매만하는 웹2와 차별화된다. 홀더들이 참여해서 즐거움을 추가로 얻어갈 수 있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컴투스는 꾸준히 이러한 웹3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강연을 마쳤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