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LoL 2024 시즌 여름 캠페인 ‘동물특공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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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20:00
<p>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여름 맞이 캠페인 ‘동물특공대’의 상세 콘텐츠를 21일(미국 현지 기준) 공개했다.</p><p> 동물특공대는 ‘별 수호자(2022)’와 ‘소울 파이터(2023)’에 이어 선보이는 LoL의 여름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 신규 챔피언 ‘오로라’, 신규 스킨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p><p> <figure> <img alt="동물특공대"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6/2224117086_1OU92qEs_46571f6edfb396b1916fa5b93904c0f329680b62.jpg"> <figcaption> 동물특공대 </figcaption> </figure></p><p> 신규 모드 '집중포화'는 색다른 조작법과 동물특공대 테마를 반영한 탄막 생존 방식의 협동 PvE 게임이다. 최대 4명의 이용자가 ‘최후의 도시’를 배경으로 무기와 동물특공대 대원을 강화해 몰려오는 적을 처치해야 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재화인 골드로 ’강화’ 구매 시 다음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특수 효과를 얻으며, ‘파워 업’ 기능을 활용해 변수를 창출하고 게임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p><p> <figure> <img alt="신규 모드 집중포화"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6/2224117086_DhBZzsco_5b02d99acd55280ff685966951100b543f53225a.jpg"> <figcaption> 신규 모드 집중포화 </figcaption> </figure></p><p> '동물특공대' 테마의 신규 스킨도 즐길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챔피언 오로라의 ‘전투 토끼 오로라’, '태고족 아트록스', '전투 종달새 세라핀', '프레스티지 전투 사자 레오나', '프레스티지 사이버 고양이 유미' 등 총 14종의 스킨을 선보인다. 과거 동물특공대에 등장한 바 있는 미스 포츈은 사령관격인 '제독 전투 토끼 미스 포츈'으로 재등장한다.</p><p> <figure> <img alt="집중포화 인 게임 이미지"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6/2224117086_DsiaQGqp_867623fe205d46cccbf7232e89bd143602a18a34.jpg"> <figcaption> 집중포화 인 게임 이미지 </figcaption> </figure></p><p> 이번 캠페인의 모든 콘텐츠는 오는 26일부터 LoL 테스트 서버(Public Beta Environment)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7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라이브 서버에서 즐길 수 있다.</p><p> 라이엇 게임즈 ‘피유 리우(Pu Liu)’ 게임 디렉터는 “이용자들이 LoL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민했다”며 “많은 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