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의 글로벌판 왕자영요, ‘아너 오브 킹즈’ 국내에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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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15:00
<p> 티미 스튜디오와 텐센트의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 인피니티는 ‘아너 오브 킹즈(Honor of Kings)’를 한국의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공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p><p> ‘아너 오브 킹즈’는 모바일 MOBA 장르 원조 게임으로,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되는 한편, 모바일 기기의 발전에 맞춰 지속적으로 진화해 왔다.</p><p> 무료 플레이 게임으로 과금 여부와 관계없이 이용자의 실력과 노력이 승부를 결정하며, 저사양 기기에서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최소화된 용량을 유지하고 있고, 86명의 영웅과 수백 개의 스킨으로 구성된 초기 라인업이 지속적으로 발전 중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p><p> 또한 게임은 최고 수준의 매치 메이킹을 통해 비슷한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공정하게 매칭되어 경쟁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포용적이고 따뜻한 커뮤니티를 구축해 왔다.</p><p> ‘아너 오브 킹즈’는 출시를 기념한 풍부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게임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1달 동안 신규 영웅 손책을 포함한 전체 영웅 캐릭터 86명에 대한 무료 체험 이벤트 제공하고, 인 게임 활동을 통해 최대 28명의 영웅과 21개의 스킨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선보인다.</p><p> 레벨 인피니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출시로 인해 한국 등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바일 MOBA 게임의 강렬하고 흥미진진한 전략적 팀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p><p> 한편, 아너 오브 킹즈 e스포츠 대회 ‘아너 오브 킹즈 인비테이셔널 시즌 2 토너먼트’가 오는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다. 동남아시아, 브라질, 튀르키예, 중동 및 북아프리카, 남미, 서유럽 출신 13개 팀이 30만 달러의 상금과 ‘아너 오브 킹즈 인비테이셔널 미드 시즌’ 참가 슬롯 8개를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p><p> ‘아너 오브 킹즈 인비테이셔널 미드 시즌’은 e스포츠 월드컵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 12개 팀이 총 상금 3백만 달러를 두고 대결을 펼친다.</p><p> <figure> <img alt="아너 오브 킹즈 6월 20일 국내 정식 출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6/2224117086_bVEmuQqx_dd0bbb5a2d2a76fd581d6d5e64915c472990b831.jpg"> <figcaption> 아너 오브 킹즈 6월 20일 국내 정식 출시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