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만에 20호점까지” PC방이자 복합 문화 공간, ‘레드포스 PC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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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20:00
<p> ‘레드포스 PC아레나’는 1호점 오픈 이후 11개월 만에 20호점까지 신규 지점을 추가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p><p> <figure> <img alt="레드포스 PC아레나"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OEIL4Pw8_2103117876d9e8a53dee015cbd5cdd5ce6decc1d.jpg"> <figcaption> 레드포스 PC아레나 </figcaption> </figure></p><p> ‘레드포스 PC아레나’는 PC방 전문 컨설팅 그룹 비엔엠컴퍼니와 LCK에 참여하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와 합작한 프랜차이즈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인테리어와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는 하이엔드 게이밍 기기, 농심 브랜드를 활용한 특색 있는 F&B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p><p> 복합 문화 공간으로써 활용되는 경우도 많은데, 지난 3월에는 글로벌 게임 IP ‘원신’과의 컬러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관계자는 ‘레드포스 PC아레나’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메뉴를 선보이고 게임 굿즈를 판매하는 등 이용자들이 만족할만한 공간을 준비했고, 그 결과 매출 96%가 확대되는 등 어마어마한 수익 증대 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p><p> <figure> <img alt="레드포스 PC아레나"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3/2224117086_Kbj9aDTS_648e11232a9da5ef37716dcbfaa9fd040911f523.jpg"> <figcaption> 레드포스 PC아레나 </figcaption> </figure></p><p> 비엔엠컴퍼니 관계자는 “레드포스 PC아레나에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게임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매장 오픈에 그치지 않고 매장 이벤트, 광고 유치, 굿즈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점주의 부가 이익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p> 한편, 레드포스 PC아레나는 현재 서울 서강대점, 광운대점 오픈과 함께 사당, 잠실, 청주, 왕십리역에도 신규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