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제독 ‘피리 레이스’와 항해사 10명을 업데이트 했다고 22일 밝혔다.

S등급 신규 제독 ‘피리 레이스’는 오스만 출신으로, 국가 위협에 대비한 세계 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항해를 떠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특히, 모험 특화 제독 명령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대기 클리어 시 제독 고유 의상을 얻을 수 있고, 회고록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S등급 ‘아미나’, ‘뮈에진자데 알리 파샤’를 비롯해 A등급 ‘가이타나’, ‘아흐메트 무히딘’ 등 신규 항해사 10명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돼 플레이에 대한 재미를 더한다.

이 밖에 이용자 투표를 통해 총리를 선출하는 ‘총리 시스템’이 업데이트 됐으며, PvP 시 소탕을 통한 신속한 전투 진행이 가능한 ‘소탕 시스템’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