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서비스와 개발 분야로 분리.. 기업 물적 분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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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00:00
<p>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QA 서비스 사업부문,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부문 등 2개의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한다.</p><p> 엔씨(NC)는 6월 2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회사 분할 및 2개의 신설회사 설립을 결정했다.</p><p> 이번 분할을 통해 각 사업부문별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핵심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엔씨(NC)는 전문화된 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사업 고도화를 실현하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p><p> <figure> <img alt="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 사옥 전경"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6/2918994702_86HVOSBD_1024963ea70f758a96a1d47df440bf05c7e22f18.jpg"> <figcaption>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 사옥 전경 </figcaption> </figure></p><p> 신설회사는 ‘주식회사 엔씨큐에이(NC QA COMPANY, 가칭)’, ‘주식회사 엔씨아이디에스(NC IDS COMPANY, 가칭)’ 등 2개의 비상장법인이다.</p><p> ‘엔씨큐에이’는 QA(Quality Assurance, 품질 보증) 서비스 사업부문 전문 기업이다. 사업 영역은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서비스 및 기타 관련 사업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 ▲정보 기술 및 컴퓨터 운영 관련 서비스 등이다.</p><p> ‘엔씨아이디에스’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부문 전문 기업이다. 사업 영역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등이다.</p><p> 엔씨(NC)는 8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회사 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을 확정한다. 각 신설회사의 분할 기일은 10월 1일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