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수집형 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 공주(이하 라그나돌)'에서 신규 캐릭터 '오로치히메 발렌타인'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p><p> '오로치히메 발렌타인'은 오로치국 소속으로 쌍검과 암기를 무기로 사용하는 '물리 재머' 캐릭터다.</p><p> 이 캐릭터는 필살기 사용 시 적 전체에 높은 확률로 출혈 효과를 부여한다. 공격 대상이 출혈 상태일 때 공격 위력이 증가하고 체력을 회복하며, 브레이크 헤이스트 상태가 적용된다. 풀 체인 발동 시에는 물리 공격 및 풀체인 위력 증가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다.</p><p> 신규 캐릭터 전용 시나리오를 볼 수 있는 '캐릭터 체험'과 이벤트 퀘스트 '오로치히메의 최고의 초콜렛 만들기' 도 진행한다.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하며 신규 캐릭터 조각과 뽑기권 등의 고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p><p> 6월 중 신규 캐릭터 '오로치히메 발렌타인' 모집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픽업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20일부터 '사토리' 요기개방 오픈 기념 복각 이벤트를 통해 인기 캐릭터를 다시 모집할 수 있고, 25일부터는 추천 5종 무기와 카케지쿠 픽업을 진행할 수 있다.</p><p> 이 외에도 6월 맞이 접속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마련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p><p> <figure> <img alt="웹젠, ‘라그나돌’ 신규 캐릭터 '오로치히메 발렌타인' 출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6/2224117086_nsJdRWKa_9cbd28fe55a7a4194edc8b4393a7eb39b98bd647.jpg"> <figcaption> 웹젠, ‘라그나돌’ 신규 캐릭터 '오로치히메 발렌타인' 출시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