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코드, 23년 매출 1062억 원 달성...2년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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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15:01
<p> 베이글코드(대표 윤일환, 김준영)가 2023년 매출 1062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4%, 30% 증가했고 최근 5년 매출 평균 성장률은 60%에 달한다. 2연 연속 흑자다.</p><p> 베이글코드는 대표작인 '클럽 베가스'가 누적 매출 2억 5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성장을 견인했고 후속작 '캐시빌리어네어'도 전년 대비 78%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p><p> 이 회사는 올해 기존 타이틀의 견고한 성장을 지속하고 신규 성장 동력을 발굴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략이다. 이를 위해 7개의 신작 개발 스튜디오에서 하반기부터 차례로 새로운 게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p><p> 또한 외형 성장과 동시에 데이터&AI 중심의 조직문화를 내재화해 내부 역량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개발/아트 AI 콘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기술 트렌드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게임 개발뿐 아니라 전 직원이 AI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p><p> 베이글코드 윤일환, 김준영 대표는 "지난해 게임 산업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우리는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별히 주목할 점은 올해 1월에는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기록했다."며 "앞으로 우리는 다양하고 강력한 게임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확장해, 세계적인 수준의 모바일 게임 회사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p><p> <figure> <img alt="베이글코드 ci"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4/2224117086_4fhMbzow_e2180a8a3fb8950b192fcd45025630f10317973b.jpg"> <figcaption> 베이글코드 ci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