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코웨이, 장애인선수단 운영 기업 표창 수상
댓글
0
조회
42
추천
0
비추천
0
05.02 15:01
<p>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과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달 30일 서울 LW컨벤션 센터서 진행된 '민간(공공) 기업 장애인선수단 창단 활성화 선포식'에서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p><p>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선포식은 장애인실업팀 창단을 확대하고 장애인의 고용 촉진을 위해 개최됐다.</p><p> 넷마블과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019년 3월 넷마블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이를 통해 열악한 여건으로 훈련에 집중하기 어려운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고용 환경 및 체계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체육 진흥과 장기적 자립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넷마블과 넷마블문화재단의 공헌이 표창장 수상으로 이어졌다.</p><p> 넷마블 계열사인 코웨이도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코웨이는 지난 2022년 5월 휠체어농구 종목 활성화와 장기적 발전을 위해 휠체어농구단을 창단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국내 휠체어농구 실업팀 중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팀으로 '찾아가는 휠체어농구 체험교실',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통합농구' 등 휠체어농구를 매개로 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p><p> <figure> <img alt="넷마블·코웨이,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표창장 수상"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5/2224117086_PK8XJnCA_9e30e54d5561024e2ca1b8d62cef3419b61133c3.jpg"> <figcaption> 넷마블·코웨이,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표창장 수상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