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NE AND LIBERTY, 이용자와 소통으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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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NE AND LIBERTY, 이용자와 소통으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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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7일 정식 출시 된 엔씨의 신작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출시 후인 12월 첫째 주, 게임트릭스의 PC방 순위 20위에 이름을 올린 TL은 둘째 주에는 13위로 껑충 뛰어오른 후 넷째 주까지 큰 변동 없이 순위를 유지했다. 더로그 PC방 순위에서는 첫째 주 31위에서 둘째 주 23위를 거쳐 13위를 기록했다. 넷째 주에는 한 단계 내려간 1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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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PC방 순위 상승의 배경으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이용자 친화적인 행보가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TL은 지난 12월 20일부터 1월 3일까지,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인 '솔리시움 큰별나무 축제'를 진행했다. 캐슬러 마을, 비엔타 마을 등 주요 거점이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졌으며, 저항군 의뢰와 파티 인스턴스 던전을 완료하면 여러가지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추가 보상이 주어졌다. 

 

또 TL에 등장하는 신수 ‘기간트리테’가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했으며, ‘기간트리테의 겨울 선물’ 버프도 제공했다. 크리스마스 당일 자정에는 다양한 소모품과 변신 아이템이 들어있는 선물 상자를 제공했다.

 

이어 22일에는 최문영 캡틴, 안종옥 PD, 이문섭 DD 등 주요 개발진들이 참여하는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출시 이후 청취한 주요 피드백과 이슈를 정리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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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 나선 최문영 캡틴은 가장 먼저 초반 불안정한 서버와 각종 버그로 인한 불편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서비스 안정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소통을 통해 더 좋은 게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밸런스 패치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과 관련한 설명도 이어졌다. 안종옥 PD는 "이번 패치는 밸런스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급하게 수정했으나, 앞으로는 너프를 통한 하향 안정화를 하지 않겠다"라며 "부득이 수정이 필요한 상황에는 충분한 피드백을 받고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BM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최문영 캡틴은 현재의 BM을 계속 유지할 것이며, 해외도 한국과 같은 서비스 BM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참고로 현재 TL의 BM은 크게 정액제 형태의 ‘패스 시스템’과 치장형 상품, 거래소 세율로 잡혀 있다.

 

TL의 첫 라이브 방송은 특히 진정성 있는 개발진들의 모습에 이용자들의 반응도 호평이었다. 이용자들은 "솔직히 이대로만 가면 갓겜", "실시간 소통방송을 통해 더욱 믿음이 간다", "처음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내실을 차근히 다져나가면 떡상의 기회는 반드시 올 것", "빠른 피드백으로 개선의 의지가 확실히 보인다" 등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TL은 오는 9일에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방송에서도 최문영 캡틴, 안종옥 PD, 이문섭 DD 등 주요 개발진이 출연해 게임 내 이슈들과 향후 개선 과제를 설명할 예정이며, 향후 예정된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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