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독보적인 IP 관리 능력.. '서머너즈 워' 업데이트마다 '글로벌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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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05:00
<p> 컴투스의 독보적인 IP 관리 능력.. '서머너즈 워' 업데이트마다 '글로벌 역주행'</p><p> 컴투스(대표 남재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10주년인 올해도 업데이트마다 글로벌 마켓을 역 질주하며 끊임없는 성장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p><p> 지난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는 모바일 게임으로서 10년 넘게 전 세계에서 건재한 흥행 파워를 보여주며 자체 기록을 경신해 가고 있다. 몬스터를 수집해 전략 전투를 펼치는 RPG 본연의 재미를 바탕으로 한 꾸준하고 전략적인 업데이트로, 콘텐츠에 생명력을 북돋으며 지속 성장 중이다.</p><p> <figure> <img alt="10주년을 맞이하며 또 다시 역주행에 성공한 '서머너즈 워'"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6/2224117086_SFeX2zZI_5e4bf2c950ae6a9a89d955c7c6dbfdcaf1c551e0.jpg"> <figcaption> 10주년을 맞이하며 또 다시 역주행에 성공한 '서머너즈 워' </figcaption> </figure></p><h2> '고유한 게임성’·'플레이 흐름’ 강조한 업데이트 방향성</h2><p> '서머너즈 워'에서 가장 최근 진행된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이벤트 시리즈와 콘텐츠 업데이트는 6성 전설 등급 룬 대량 획득과 원하는 4·5성 전 속성 몬스터 특별 소환 기회를 제공하며 세계 전역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p><p> 업데이트가 시작된 지난 12일 '서머너즈 워’는 싱가포르와 독일 4위, 프랑스 5위 등 6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TOP5를 기록했다. 홍콩과 오스트리아, 벨기에 등에서도 수십 계단을 단숨에 역주행한 데 이어, 한국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2위에 오르고 구글 게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p><p>
</p></iframe><p> 이처럼 '서머너즈 워’는 2014년 4월 17일 국내 출시 이후 매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히 신규 콘텐츠 제공 및 편의성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10년 동안 평균 2주 간격의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p><p> 업데이트의 초점은 트렌드를 좇는 것이 아닌 고유한 게임성과 플레이의 재미를 강화하는 것에 맞춰졌다. 특히 콘텐츠별로 다양하고 새로운 전략이 나올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지향하며 전략 RPG 장르 대표 게임 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p> 게임의 핵심인 몬스터는 최초 성급에 구애 받지 않고 모든 몬스터가 각자의 가치로 두루 사용될 수 있도록 밸런스 조정을 2달 간격으로 진행하거나 2차 각성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p><p> 동일 몬스터로도 덱 조합이나 착용 룬에 따라 다채로운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초기 룬 시스템에 룬 연마/보석, 룬 연성, 아티팩트 시스템을 차례대로 추가하며 전략 전투의 묘미도 높여 왔다. 또한 2016년 픽밴 기능을 도입한 글로벌 실시간 PvP 콘텐츠 '월드 아레나’로 전투의 전략성과 박진감을 극대화하기도 했다.</p><p> <figure> <img alt="푸짐한 이벤트도 인기에 한몫했다"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6/2224117086_PpSstr4w_fa6de265c0bcc761d031611841049c897a1eb617.jpg"> <figcaption> 푸짐한 이벤트도 인기에 한몫했다 </figcaption> </figure></p><p> 이러한 업데이트 방향성으로 게임이 제공하는 재미는 풍부해지고, 자연스럽게 모바일 RPG 트렌드의 흐름도 '서머너즈 워’가 주도하면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뒀다.</p><p> 론칭 당시 400여 마리이던 몬스터는 현재 1,600여 마리에 이르며 수집과 조합의 묘미를 더해주고 있고, 월드 아레나는 2017년도부터 정식 대회로 출범해 이제 전 세계 소환사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e스포츠 축제의 무대로 사랑받고 있다. 신규 콘텐츠나 편의성 개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커뮤니티 강화, 플랫폼 확대 등을 위한 업데이트 등도 진행 중이다.</p><h2> 최근 5년간, 업데이트와 콜라보 호평.. 기록적 수치 달성</h2><p> 업데이트가 불러오는 막강한 효과는 이용자 호응으로 입증됐다. '서머너즈 워’의 론칭을 축하하며 진행하는 'N주년’ 시리즈는 매년 이벤트와 보상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파급력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p><p> 신규 가이드 퀘스트 '소환사의 길’이 추가됐던 6주년 업데이트의 경우 역대 글로벌 일일 이용자 수(DAU)와 신규 이용자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 진행된 10주년 기념 업데이트는 'N주년’ 시리즈 중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뒀다.</p><p> 지난 4월 출시 10주년 기념 업데이트는 최근 5년간의 N주년 시리즈 역대 최고 당일 매출을 달성했고, 이달 진행한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기념 업데이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 10주년 흥행이 4월부터 6월까지 지속되면서 해당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유저 트래픽이 180% 증가하는 등 글로벌 일일 이용자 수와 신규 이용자 수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p><p> <figure> <img alt="서머너즈 워, '어쌔신 크리드' 콜라보"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6/2224117086_KmIjsXUr_8a4b786667c3d2840477c58ce13a064c6a00f508.jpg"> <figcaption> 서머너즈 워, '어쌔신 크리드' 콜라보 </figcaption> </figure></p><p> 이러한 대형 업데이트 가운데에서도 돋보이는 것은 외부 IP(지식 재산)와의 협업 부분이다. '서머너즈 워'에 콘텐츠에 신선함을 불어넣는 동력의 콜라보 형태가 많았다.</p><p> 컴투스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서머너즈 워’에 인지도 높은 글로벌 대작과의 접목을 시도했으며, 협업 작품의 주인공을 몬스터로 등장시키거나 해당 IP 세계관과 관련된 던전, 미니게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아트 비주얼에도 각 IP의 고유한 개성이 드러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p><p> 실제로 연초마다 공식 카페 등에서는 올해의 협업 작을 예측해보는 이용자들의 토론이 활발히 전개될 정도로 전 세계 이용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연례행사가 됐다.</p><p> 일례로 일본의 대전 격투 게임 IP와 진행했던 첫 콜라보를 통해 이종 장르와도 효과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서머너즈 워’ IP의 확장성을 확인한 컴투스는 올해도 10주년을 기념해 유수의 콘솔 대작과 협업을 진행했다.</p><p> <figure> <img alt="'서머너즈 워'에 등장한 '더 위쳐 3'"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6/2224117086_iRlI9UAk_0dbefdd8bf1a7d7d1e485bee8dbe80af151e555f.jpg"> <figcaption> '서머너즈 워'에 등장한 '더 위쳐 3' </figcaption> </figure></p><p> 해당 업데이트는 당일 주요 게임 시장인 북미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홍콩 등 16개 지역 애플 앱 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TOP10에 입성하고,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게임 매출 20위로 급상승하는 등 글로벌 마켓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p><p> 한편, '서머너즈 워’는 올해 대형 콜라보 외에도 기념비적인 10주년을 맞아 10가지 이벤트를 일 년 내내 전개한다는 계획이다.</p><p>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이 밖에도 꾸준히 새로운 몬스터를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맞춤형 소통을 기반으로 한 편의성 향상 업데이트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