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자회사 G.O.P, 디자드와 ‘아수라장’ 일본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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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15:00
<p> 게임 리퍼블리싱 전문 글로벌 플랫폼 기업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일본 자회사인 G.O.P가 디자드(대표 김동현)와 ‘아수라장’(가칭)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p><p> G.O.P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PC판 ‘아수라장’의 일본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 조인식에서는 G.O.P 무가타니 COO와 디자드 김동현 대표가 참석해 합동 인터뷰 및 테스트 플레이를 실시했다.</p><p> ‘아수라장’은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소년 만화의 콘셉트로 만들어진 캐릭터들이 서로 전투를 벌이는 대전 액션 배틀로얄 게임으로, 고품질 카툰랜더링 그래픽과 일본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이다.</p><p> 또한 언리얼5 엔진과 카툰랜더링을 활용한 그래픽으로 시원한 타격감과 화려한 스킬을 선사하는 신선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용자는 최대 33인의 직관적인 액션과 파밍이 동반된 PvP 배틀로얄을 체험하고, 지형 파괴로 인한 예외적 상황, 궁극 아이템 쟁탈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도 할 수 있을 예정이다.</p><p> ‘아수라장’은 하반기 중 일본 피망(Pmang), 콘솔기기 및 스팀으로 출시 예정이며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얼리 액세스 버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p><p> 한 G.O.P 관계자는 “게임은 지난 12월 비공개 테스트에서 전체 참가 신청자 중 80% 유저가 실제 게임 플레이로 참여하며 높은 전환율을 보여줬다”라며 “다년간 축적된 당사의 퍼블리싱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론칭과 서비스를 제공해 게임 흥행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p><p> G.O.P 무가타니 COO는 “당사는 GameOn 시절부터 21년째 퍼블리셔로 활동해 왔지만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은 처음이다”라며 “아수라장은 당사의 포트폴리오와 공존하며 꾸준한 팬층을 획득할 수 있는 인기 게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p><p> <figure> <img alt="디자드 김동현 대표(좌)와 GOP 무기타니 COO(우)"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5/3639886582_UecEpkDi_470ab71636545e0e6c485ed003ddca66924acd3d.jpg"> <figcaption> 디자드 김동현 대표(좌)와 GOP 무기타니 COO(우)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