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2분기 대만 등 9개 지역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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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01:13
<p>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아키에이지 워’를 올해 2분기 중 대만 및 중화권, 동남아시아, 일본 등을 포함한 9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p><p> 카카오게임즈는 각 지역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글로벌 이용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 등을 거쳐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p><p> 이중 대만 지역은 국내와 비슷하게 MMORPG가 전통적 강세를 보이는 시장으로, PvP 콘텐츠에 대한 높은 이용자 선호도 및 PC 온라인 게임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어, ‘아키에이지 워(대만 서비스명- 상고세기: 전쟁(上古世紀:戰爭))’가 탄탄한 코어 MMORPG 이용자층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p><p>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대만과 일본, 동남아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아키에이지 워’가 가진 MMORPG의 순도 높은 재미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p><p> <figure> <img alt="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출시" src="https://www.hodduc.kr/data/editor/2401/3639886582_9rZTfF6q_e047191f7e91c51b8e8cafb7b5c17d4e193b577e.jpg"> <figcaption>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출시 </figcaption> </figu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