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후원으로 지스타 2023 게임쇼에 참여한 인디 게임사들이 엔씨소프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올해 지스타 2023 BTB관 'Startup with NC' 부스에서 만난 ▲펌킨이엔엠 ▲엠앤엠소프트 ▲데브즈유나이티드게임즈 ▲모쿰 등 4개 기업은 "엔씨소프트 덕분에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됐다."라며 엔씨(NC)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영윤 펌킨이엔엠 PD는 행사장에서 "우연한 기회에 공모전을 보고 신청하게 됐는데 선정이 되어이번 BTB관 부스에 나오게 됐다."라며 "많은 글로벌 바이어들이 저희 캐주얼 MMORPG '원더랜드'에 관심을 가져주고 계신다. 엔씨(NC)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옆을 보니 인디 게임사 모쿰에서 '이 세계 미장원 한올한올'과 '아처 디펜스'를 선보이며 바이어들과 협력하고 있었고, 엠앤엠소프트와 데브즈유나이티드게임즈도 각각 '오퍼레이션 블러드'와 '리얼 VR 피싱'으로 바이어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한편, 엔씨(NC)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업계 상생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스타트업의 지스타 게임쇼 참가를 돕고 있다. 지난 7년 동안 엔씨(NC)의 후원으로 1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스타에서 게임 홍보와 투자 유치의 기회를 얻었다.

이외에도 엔씨(NC)는 지스타 외에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플레이엑스포’,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