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로부터 받은 20여 년의 클래식 IP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신작 ‘미르2: 왕의 귀환’이 오늘(6일)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르2: 왕의 귀환’은 과거 ‘미르의 전설2’를 재해석해주는 계승작이며, 원작의 정통성과 핵심 콘텐츠를 이어 받아 게임 전반적으로 미르 감성과 함께 신규 콘텐츠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유저 취향에 따라 원작의 향수와 신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모든 캐릭터와 몬스터들의 모델링 재구축과 전사, 술사, 도사 3대 직업 스킬 이펙트 개선을 통해 향상된 그래픽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미르 감성에 젖어들어 게임을 더욱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추억 가득한 필드에서 보스전을 통해 젊은 시절의 로망인 궁극 아이템을 수집하고 캐릭터의 실력을 키우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PVP는 물론 짜릿한 PK의 매력에 푹 빠져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미르대륙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콘텐츠는 바로 사북성 쟁탈전이다. ‘미르2: 왕의 귀환’에서는 대규모 공성전의 치열함도 실감할 수 있다. 공성전을 통해 유저들은 리더쉽과 소통력을 발휘해 문파원들과의 단합으로 사북성을 점령한 후에는 승리자로써 최고의 영예와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사에서는 이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카페의 칭찬 댓글 이벤트 뿐만 아니라 인게임 충전 반환 이벤트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충전된 금액은 정식 출시 이후, 상응한 가치의 다이아로 환산해 총 200%를 반환해줄 예정이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공식 카톡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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